728x90 반응형 ◐ 우리 일상이야기88 [일상] 나만의 일기 다섯번째 - 고려 시대에 신을 모셨던 신당과 샤머니즘 박물관 [716] 나만의 일기 다섯번째 고려시대의 신당 주말에 동네 산책을 하였습니다. 저의 서식지인 북한산 근처를 걷다보니 오늘은 조금은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 건물이 하나 아파트 단지에 떡하니 들어와 있는걸 보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해 보았답니다. 이름하여 “금성당” 나라의 태평성대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신께 제사를 지내던 신당이라고 합니다. 서울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이곳 진관동에만 한 곳 남아서 보존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금성당 뒤편에 이말산이 자리잡고 있는데 과거 궁인들이 돌아가시면 묻히던 곳이라고 합니다. 금성당내에는 샤머니즘 박물관이 위치하는데 이름이 조금은 어색해 보이기는 합니다. 샤머니즘이라 조금은 특이한 이름이져? 평상시에는 문을 열어두어 방문객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데 특별히 구경하.. 2024. 3. 8. [일상] 나만의 일기 네번째 - 상암동 야경과 포메인 쌀국수 이야기 [713] 나만의 일기 네번째 상암동 이야기 방송국이 밀집해 있는 상암동. 저녁에 되면 거리는 조금은 썰렁하다 못해 쓸쓸해 보이는 전형적인 상업 지구랍니다. 그 많은 생동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광활한 도로 위에 차가운 바람만이 쌩쌩 몰아치네요. 그래도 밤의 상암의 모습은 너무나도 멋져 보입니다. MBC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고 매번 다니는 곳이지만 오늘따라 더더욱 멋있어진다는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요기도 할 겸. 쌀국수 맛집 포메인 레드를 찾았습니다. 지난번 블로그를 통해 한번 소개해 드린 곳인데요. 가볍게 혼자 식사하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역시 해산물 팟타이를 주문해봅니다. 베트남식 간장 소스가 달콤하면서도 짭짤하게 간을 잘 맞춰주는 것 같아요. 새우도 많이 들어가 있고 너.. 2024. 3. 5. [일상] 나만의 일기 세번째 - 안성 스타필드 위니비니의 달콤함은 못 참지 [706] 나만의 일기 세번째 경남 진주로 차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랍니다. 서울을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수원을 지날 무렵부터 밀리기 시작하네요. 잠시 가는 길에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할 겸 경기 안성에 위치한 스타필드에 들러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사는 집 근처에는 고양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이면 자주 찾아가곤 하는데 매장 구성을 참으로 깔끔하게 해놓았답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서 말이죠~ 맛집도 많고 볼 것도 많고 해서 요즘처럼 추워지는 시기에는 따뜻하게 실내 쇼핑할 수 있어서 더더욱 즐겨 찾게 되는 곳이지요. 안성 IC를 빠져나와 좌회전 두 번 하면 이내 목적지에 도착한답니다. 처음 방문한 안성 스타필드 구조가 익숙해질 때까지 돌아다니다 보니 꼬꼬마들이 좋아하는 위니비니 매장이 보이네요. 역시 스타필드 지역.. 2024. 2. 25. [일상] 나만의 일기 두번째 - 가족들과 저녁 식사 메뉴는 짜장면이 먹고 싶었어 [704] 나만의 일기 짜장면이 먹고 싶었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참으로 소중하답니다. 평일에는 학교다 회사다 학원이다 서로의 스케줄에 따라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같이 모여서 식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주말에 하루 정도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맛있는 카페에 놀러 가기도 한답니다. 모든 분들이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계신지 살짝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오늘의 날씨 흐림. 비가 내릴 수도 있는 날씨. 실제로는 조금 있다 비가 점 많이 내렸답니다. 물론 짧게 내려서 괜찮았지만요. 오늘은 동네 맛집 중국집에 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그리고 항상 나오는 반찬 “짜사이” 갑자기 요것이 어떻게 생긴 채소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잘 아는 갓이 살짝 변형된 .. 2024. 2. 22. [일상] 나만의 일기 첫번째 - 가족과의 식사는 즐거워 [695] 나만의 일기 첫번째 벌써 24년 1월도 훅 지나가 버렸습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나름 신경 쓴다고 하긴 하는데 글 쓰는 속도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밤도 새고 열심히 열심히 하였는데 그냥 단순히 무턱대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블로그가 좋아진다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시간 날 때 짧게라도 끄적끄적 되면서 글을 남기고 교류하려고 해요. 너무 이쁘게 글을 쓰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잠깐 가족들과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하늘이 살짝 시커먼 게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늘 메뉴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민물매운탕이랍니다. 하핫~북한산 근처에 맛있는 곳이 있어서 자주 찾는 단골집인데요. 임진강 두지리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를 공수하여 사용한다고.. 2024. 2. 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한해도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Jerry M입니다. 12월 31일 벌써 2022년의 마지막날입니다. 올 한해 계획하셨던 일들은 잘 이루셨는지요? 저도 여러가지 것들을 게획하였지만 그래도 한가지 정도를 빼면 하고 싶었던 일들은 다해보았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검은 호랑이가 가고, 검은 토끼가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는데요. 토끼는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숨을 굴을 세개가 파논다고 합니다. 새해에도 전세계 경기의 어려움이 예상될때 토끼의 지혜를 발휘하여 어려운 일을 잘 대처하고 원하는바 모두 이루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부터 다시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23년에도 우리 서잇님들 화이팅입니다. 2022. 12. 31.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