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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 그리고 Economy34

[정보] LG에너지솔루션, 차세대 배터리 전쟁의 서막 [174] 지난번 블로그를 통해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바로 배터리에 대한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최근까지는 배터리 회사가 배터리 타입과 용량을 결정하면서 이 시장을 리딩해왔다면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 시점을 전후로하여 자동차 회사가 주도권을 갖고 배터리 형태나 용량, 가격 등을 핸드링하면서 이 시장을 먹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폭스바겐과 테슬라가 전기차 원가의 40%의 육박하는 배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는 않겠져?) 그렇다면 배터리 업체는 가만이 있을까요? . . . 당연히 아니겠져? 배터리 업계도 차세대배터리 개발 로드맵과 상용화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공격적으로 R&D를 드라이브하여 다음 세대 전지 개발 준비에 .. 2021. 7. 1.
[부동산] 7월 가계대출 규제 강화, 차주별 DSR 40%대상 점진 확대 [164] 올해 7월부터 '규제지역'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서 6억원 초과 주택을 살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한도에서만 대출을 받을수 있는 강화된 규정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택담보대출을 빌릴 때 보통 금융기관 별로 평균 40% 대출이 이뤄지는지만 따졌는데 차주(대출자)별로 DSR 40%를 적용하면, 개인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정부는 주요국의 가계부채 비율과 비교하여 우리나라가 상당히 높아서 가계 건전성이 우려되고, 가계부채 증가율도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라 같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022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4%로 낮추기 위한 목표로 DSR 규제를 시행한다는 취지입니다. 담보 가치 기준의 대출 심사 관행을 상환 능.. 2021. 6. 16.
[정보] 폭스바겐 파워데이 행사에 숨어 있는 진실, 배터리 주도권 싸움의 서막 [162] 안녕하세요! Jerry M입니다. 그동안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포스팅을 Post를 통해 많이 소개드렸는데요. 너무 컨텐츠가 나눠지는 것보다는 한곳에서 다양한 관심있는 주제들을 논의하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너무 여행과 맛집, 카페 위주로 소개드렸는데 사실 제가 잘아는 분야는 요런 첨단 IT와 소재 분야랍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자동차 시장은 정말 폐쇄적인 시장입니다. 부품회사들은 완성차 제조업체와 일명 혈맹으로 똘똘 뭉처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 그 시장에 자리를 잡게되면 배제되는 일은 쉽지 않고 적절한 규모의 이익을 확보하면서 커나가게 됩니다. 그만큼 신생업체가 이 자리를 뚫고 들어온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많은 이익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던 .. 2021. 6. 13.
[정보] 3기 신도시 사전청약~국토교통부 발표 내용 따라잡기 [161] 안녕하세요! Jerry M입니다. 나름 부린이긴 하지만 이제 정부정책 하나하나 그리고 거기에 담긴 뜻들도 차근차근 공부해가면서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분들도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부가 금년 7월부터 년말까지 4번에 나눠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주요 택지에 대한 사전청약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3기 신도시 9,400호 등 사전청약 3만 200호에 대한 공급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번에 시행되는 사전청약은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한 1~2년 앞당기는 제도이며, 당첨되고 난 뒤 본청약 때까지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면 100%입주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프로세스는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지구계획 승인과 사전청약을 거쳐 사업승..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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