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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꽃보다 할배 떠난 온천여행_대만 베이터우 온천내 지열곡(地熱谷) 추격하기 [202] 대만여행 세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꽃보다 할배" 촬영으로 더욱 더 유명해진 곳. 바로 대만의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베이터우(Beitou) 지역입니다. 방송의 힘이란게 바로 이런것 같습니다. 대만이 이 정도로 뜰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오늘은 베이터우 온천의 진원지로 유명한 지열곡을 한번 찾아가보겠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타이페이 중심에서 지하철을 타고 신베이터우(Xinbeitou)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이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베이터우 역에서 지하철을 갈아타야 합니다.) 지하철역을 나오니 특이한 조형물이 있어서 사진 한장 남겨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귀여운 캐릭터로 보입니다. 자 이제 지열곡으로 향해 보겠습니다. 지하철역을 나오자 마자 넓은 횡단 보도를 마주칩니다. 횡단보.. 2021. 7. 30.
[일상]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제와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 화계장터로 떠나는 여행 [201] 연일 무더위와 코로나가 기승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주는 여름휴가 기간인데요. 잠시 더위를 피해 멀리 내려와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몸보신 잘하셔서 무더위 잘 극복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뭐처럼 휴가를 내고 바람쐬러 다녀봤어요. 코로나라서 규정은 꼭꼭 준수하며 다녔답니다. 그나저나 하루종일 마스크 쓰려니 이 무더위에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년초 TvN "윤스테이"를 보았는데요. 외국인을 상대로 멋진 한옥에서 하룻밤을 선사하고 맛있는 한식을 대접하던 촬영장소가 정말 궁금해서 한번쯤은 꼬옥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방문할 수 있었답니다. 돌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짐을 나르던 우식의 벨보이 모습을 상상하며 멋진 대나무숲에서 힐링하는 분위기였는데요. 확실히 촬영이후에 세트들이 다 철수해서 그런지 약.. 2021. 7. 29.
[여행] 대만사람들의 휴식처, 타이베이 근교 휴양관광지 단수이(Tamsui) 방문 [200] 대만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단수이는 타이베이(Taipei) 북서쪽으로 18km 떨어진 단수이강 어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 19세기에는 타이완의 전진 항구.. 한국으로 말하자면 인천항 같은 역할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채 현재는 어항 이면서 해변휴양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수이까지는 타이베이 시내에서 지하철(Tamsui-Xinyu Line)을 타고 약 1시간정도 달리면 도착하게 됩니다. 단수이역을 나오면 넓은 역광장을 지나게 됩니다. 저희가 여행을 간 시점이 마침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삼삼오오 많이들 모여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스타벅스네요. (누가 스타벅스 죽돌이 아니랄까봐...) 우선 커피 한잔 들고 단수이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단수이는 동중국해에 바로 맞.. 2021. 7. 28.
[여행] 대만 융캉제 망고빙수 전문점 스무시하우스 가봤어요 [199] 추억여행 팔이 ~ 오늘부터는 과거 대만여행 다녀온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빨리 코로나 상황이 끝나기를 기대하면서... 열대의 나라 대만에 오면 먹어봐야 할 한가지 바로 망고빙수입니다. 얼음이 아닌 망고 얼음을 갈아 만든다는 빙수 이맛은 꿀맛입니다. (한국에서도 요즘 비슷한 빙수를 맛볼 수 있어서 갠적으로는 좋네요) 융캉제 망고빙수 맛집을 가기 위해 동문역에서 내린 뒤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곳 바로 대만에서 망고빙수 No.1 맛집 "스무시하우스" 입니다. CNN에서도 소개된 맛집으로 본점은 항상 그렇지만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그래서 근처의 분점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융캉공원 방면으로 두블럭 걸어서 올라간뒤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스무시 하우스 2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본점과는 맛은 큰 차이.. 2021. 7. 27.
[여행]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다 도착하는 멋진 사찰 진관사 [198] 동네에 산책하기 좋은 곳, 힐링하기 좋은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입니다. 최근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은평한옥마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 진관사 계곡을 따라 숲이 우거져 힐링할 수 있는 산책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저도 한달에 한번 정도씩은 꼭 방문하고 있습니다. 진관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돌표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차는 바로앞 주차장에 가능하고 여기서부터는 일반적으로 사찰에 오시는 불객이 아니시라면 걸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진관사 본원 마당까지는 한 500미터되는 거리로 천천히 걸으면 약 10~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진관사는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서쪽의 진관사로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 2021. 7. 26.
[맛집] 수요미식회로 더욱 유명해진 전복요리 전문점, 명진전복에 가봤어요 [197] 제주도에 가면 Tmap 추천 맛집은 꼭 들리는 편이라 이번에는 제주도 북동쪽 세화해수욕장 근처 전복 요리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명진전복, 이 날따라 꾸역꾸역 비가오는 날이라서 가는 길은 상쾌하긴 하였지만 항상 많은 대기줄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은 기본 이라는 여러 블로거님의 평들처럼 밖에서 대기 하다가 비 쫄딱 맞게 생겼습니다. 명진전복은 식당 바로 옆에 전복 양식장이 있어서 신선한 전복을 손님들에게 직접 공수가능하고, 제주도를 찾는 여행자들은 한번쯤은 방문해야 하는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과거 수요미식회(20회 방영)에서 소개된 이후에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직접 가보면 렌트카 천국인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렌트카는 이곳에 다 모인것 같네요..) 먼저..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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