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763

[여행] 홍콩 침사추이 베트남 음식 맛집 나트랑 다녀왔어요 [721] 홍콩 침사추이 베트남 음식 맛집 나트랑 다녀왔어요 홍콩 여행 중에 찾는 베트남 음식 맛집입니다. 새로운 식당을 찾아보고 싶은 열망에서 구글링을 통해 평점이 좋은 집을 검색해보았네요. 홍콩 역시도 코로나 상황을 피해 갈 수는 없나 봅니다. 이미 예전부터 한번 가려고 점찍어 놓았던 가게들이 폐점한 곳이 상당히 많아서 아쉬웠답니다. 제가 오늘 선택한 맛집은 한국 분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인 하버시티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름도 베트남의 나트랑, 일명 나짱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대기줄이 장난이 아니라는 평들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특히 밤에 가면 멋있는데요. 창밖으로 보이는 홍콩 섬 마천루의 아름다운 야경을 그대로 즐기면서 식사할 수가 있답니다. 너무나도 멋지져? 그래서 창가자리는 하늘의 별 따기예요. .. 2024. 3. 14.
[여행] 캐세이퍼시픽 홍콩 무료항공권으로 이용한 CX439 이코노미석 탑승 후기 [720] 캐세이퍼시픽 무료항공권으로 이용한 CX439 이코노미석 탑승 후기 작년 늦은 봄에 있었던 행사 기억하시나요? 홍콩관광청에서 코로나 이후 홍콩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 홍콩 무료항공권 증정 행사. 인터넷 접속이 느려지는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기다린 끝에 2만 번째로 접속 그리고 한 시간여를 기다려서 결국 성공하였답니다. 그때 획득한 인천발 홍콩행 캐세이퍼시픽 항공권으로 지난여름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캐세이퍼시픽 CX439 타고 홍콩으로 우리나라와 홍콩 사이에는 한 시간의 시차가 존재한답니다. 홍콩이 한 시간 느리죠. 그래서 비행기를 타게 되면 갈 때는 한 시간을 이득 보고 반대로 돌아올 때는 한 시간을 손해 보게 되는 거죠.. 2024. 3. 13.
[맛집] 혼밥 하기 좋은 김밥 맛집 청담동 마녀 김밥 상암점을 다녀왔어요 [719] 청담동 마녀김밥 상암점 오늘은 상암동으로 마실나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버렸지 뭡니까? 어디한 곳 들어가서 밥은 먹어야 겠고~ 히힛~간단하게 김밥이나 먹어봐야겠습니다. 한때 식중독 사건으로 방송에 요란하게 올라간 적이 있는데 지금은 나름 깔끔하게 운영되어서 괜찮은 것 같아 보이는 곳 혼밥 하기 좋은 맛집 청담동 마녀 김밥 상암점을 다녀왔어요.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청담동 마녀 김밥 상암점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1층 105호 영업시간: 8시~21시, 연락처: 02) 304-1145 청담동 마녀 김밥. 배가 출출해지면 자주 찾는 집 이랍니다. 매장보다는 배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상암동 직장인들에게는 찐맛집이지요. 연예인도 엄청나게 방문한 집. 방송국이 지근거리에 있어서 일 수도 있겠지만.. 2024. 3. 11.
[일상] 나만의 일기 여섯번째 - 일요일 아침에 떠난 서촌 여행과 서촌 스코프, 통인시장 [718] 나만의 일기 여섯번째 서촌여행과 서촌 스코프 일요일 아침. 제가 어릴 적부터 살았던 동네인 서촌을 찾았습니다. 이곳 지명은 누상동과 누하동 옥인동으로 이뤄지는데 언제쯤인가부터 서촌으로 불리더라고요. 나중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살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 나만의 일기 여섯번째. 일요일 아침에 떠난 서촌 여행과 서촌스코프, 통인시장오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정겨운 동네 골목길. 학교를 가기 위해 매번 지나다녔던 이길이 이제는 유명한 카페와 식당, 커뮤니티 등으로 변신하였답니다. 어릴 적에 빵을 사 먹기 위해 들렸던 효자 베이커리 나름 서촌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솔직히 예전에 효자 베이커리 빵은 그냥 소소였답니다. 소보루빵이 250원 하던적이 있었는데~하.. 2024. 3. 10.
[카페] 이제는 로봇이 커피도 만든다. 덕평자연휴게소에서 만난 로봇 커피 [717] 로봇이 만드는 커피 덕평자연휴게소 커피 로봇의 시대가 성큼 다가온 걸까요? 이제는 로봇이 커피를 착착~만들어서 대령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저임금 상승의 여파일까요? 로봇이 만들어서 주는 커피가 맛있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저의 일자리도 빼앗길 것 같아서 살짝 두려움이 느껴지기도 하답니다. 반대로 보면 이제 일손이 부족해지는 세상에서 이렇게 로봇으로 전환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 아닐까요? 이제는 로봇이 커피도 만든다. 덕평자연휴게소에서 만난 로봇 커피포스팅 시작합니다. 로봇 커피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이로 154번길 287-76 아침 일찍 도착한 덕평자연휴게소. 커피나 한잔할까 하고 근처 카페를 찾아봅니다. 역시나 이른 아침에 오픈한 카페가 없다는 사실 다행히 바로 앞 로봇 커피에서는 커피.. 2024. 3. 9.
[일상] 나만의 일기 다섯번째 - 고려 시대에 신을 모셨던 신당과 샤머니즘 박물관 [716] 나만의 일기 다섯번째 고려시대의 신당 주말에 동네 산책을 하였습니다. 저의 서식지인 북한산 근처를 걷다보니 오늘은 조금은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 건물이 하나 아파트 단지에 떡하니 들어와 있는걸 보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해 보았답니다. 이름하여 “금성당” 나라의 태평성대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신께 제사를 지내던 신당이라고 합니다. 서울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이곳 진관동에만 한 곳 남아서 보존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금성당 뒤편에 이말산이 자리잡고 있는데 과거 궁인들이 돌아가시면 묻히던 곳이라고 합니다. 금성당내에는 샤머니즘 박물관이 위치하는데 이름이 조금은 어색해 보이기는 합니다. 샤머니즘이라 조금은 특이한 이름이져? 평상시에는 문을 열어두어 방문객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데 특별히 구경하.. 2024. 3.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