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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면좋은상식8

[상식]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점 ㅣ 당뇨병은 단음식 많이 먹으면 걸린다 [324] 오늘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물과 당뇨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께요.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떤점이 좋을까요? 물을 많이 마셔야 좋다는 얘기를 듣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하루에 마시는 물이 그다지 부족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국이나 찌개, 차, 커피, 음료수를 많이 마시니 충분할거라고도 생각하지만.... 큰 오산이라고 하네요. 그런 음식속엔 나트륨이나 당분, 카페인과 같은 특정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물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성인의 적정 하루 물 권장량이 대개 2리터 정도라고 하면 그것은 순수하게 물으로만 마셔야 할 양이라고 합니다. 물 많이 마시면 좋은점 ①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고, ② 혈액순환이 잘 되며 ③ 항산화.. 2022. 3. 25.
[상식] 나만 그런가? 우유를 마실때 설사가 나는 이유는? [286] 오늘은 우유관련 이야기를 한번 해볼께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증상중에 하나인데요. 차가운 우유를 먹은 후에 가끔 배가 아프고 알레르기를 겪는 것도 아닌데 설사가 나올때도 있다는 점입니다. 설사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여 우유를 마시면 뱃속이 꽉조여오는 느낌 혹은 부글부글 끓는 그 느낌이 든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의학적으로 설명드리면 우유에 있는 유당(젖당)을 소화하는 소화효소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락타아제가 부족하면 유당이 흡수되지 못한 채 대장으로 이동해 대장에서 박테리아와 함께 발효가 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산소와 가스가 복통이나 설사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유당불내증도 있지만 차가운 우유를 빨리 마셔 위.. 2022. 1. 13.
[상식]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생선은 건어물보다는 생물이 좋다. [285] 오늘은 우리가 자주먹는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생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등푸른생선은 말그대로 등이 푸른색인 생선으로 흰살 생선과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흰살생선이 담백하고 덜 비린맛이라면 등푸른생선은 진하고 기름진 맛이 강한편입니다. 이렇다보니 등푸른 생선은 그냥 간만해서 간단하게 굽거나 찌기만 해도 충분히 맛이나서 저희에게 훌륭한 반찬이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흰살생선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온갖 양념에 조리법에 히힛~ 좀더 요리를 가미하는게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럼 이런 등푸른생선은 생선으로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건어물로 먹는게 좋을까요? 정답부터 말하면 건어물보다는 생선으로 먹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중 가장 대중적인 생선은 고등어입니다. 무난한 가격대, 기름지고 부드럽고 풍.. 2022. 1. 7.
[상식] 냉면의 면과 고기 어느것이 건강에 더 해로울것인가? [282] 2022년 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한해를 맞이할 준비는 되셨겠지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먹는 냉면에 대한 상식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냉면을 진짜 좋아하는데요. 특히 요즘에는 밍밍한 맛이 일품인 평양냉면에 푸욱빠져 살고 있답니다. 어제도 냉면 한그릇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냉면을 먹을때마다 항상 던지는 질문... 냉면위에 고명으로 들어간 고기는 기름기가 있어 건강에 안좋을것으로 생각하고 먹지않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과연 이건 맞는 사실일까요?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면의 고기가 면보다 건강에 더 해롭다? 비만인 사람들 중에서 냉면을 먹을 때 고명으로 올린 고기를 먹지 않고 상위에 빼 놓거나 기름기가 두려워 설렁탕이나 곰탕 먹기를 두려워 하는 것을 간혹 볼.. 2022. 1. 2.
[상식] 알뜰신잡 시리즈_A와 B에 대해 알아보기 [185] 안녕하세요! Jerry M 입니다. 오늘은 미처 몰랐던 신기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합니다. 재미있게 하나둘씩 알아보도록 해요.!! 첫번째 질문 개와 고양이~ 누가 청력이 좋을까? 요건 동물들을 많이 봐서 좀 쉽게 맞출 수 있을것 같아요. 전 고양이에 한표 던집니다. 사람은 대개 주파수가 20Hz~20kHz범위내의 소리만 들을 수 있는데 반해 개는 65Hz~ 45kHz, 고양이는 45Hz~ 65kHz 범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는 사람보다 고음에는 더 민감하여 때로는 지하수가 흐르는 소리도 들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음 청취력은 사람보다 크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개보다 청력 범위가 더 넓기도 하지만 소리의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도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동물학자들의 .. 2021. 7. 13.
[상식] 혈압관리의 중요성, 겨울철 혈압관리 방법 알아보기 [178] 안녕하세요! Jerry M 입니다. "알고나면 좋은상식"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리몸의 #혈액 과 #혈관 은 생각보다 바깥온도에 매우 민감하다고 합니다. 하루중에도 시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요. 주로 아침보다는 저녁에 혈압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아침과 저녁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나서 더운 여름에는 저절로 이완되므로 떨어지는 반면,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봄과 여름 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는 환절기라서 혈압도 하루 종일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차차 기온이 올라가므로 #혈관질환 이 있는 환자들에겐 일년중 가장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 봄과 여름과는 반대로 기온이 차차 내려가는 시기엔 혈관이 고무줄처럼 수축되어 혈압..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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