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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이야기160

[여행] 맥주의 본고장 유럽의 맛을 체험한다!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체험관 [47] 오늘은 유럽의 관문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하이네켄 체험관"을 소개합니다. ​영어로는 "Heineken Experience" 입니다. 개인적으로 맥주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맥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꼬옥 들리곤 합니다. ​이번 여행길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하이네켄체험관은 과거 직접 맥주까지 생산하던 곳이었다고 하며, 최근에는 박물관으로만 이용된다고 합니다. ​체험관이 위치한 빨간 건물이 더욱 인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하이네켄 체험관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도 도보로 그리 멀지 않는 거리에 있는만큼 오전에는 시내를 관광하시고, 점심이후 오후쯤 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이네켄 체험관에 들어가기 위해 티켓구매는 필수입니다. 저는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만큼 .. 2020. 10. 30.
[여행]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앞에서 I amSterdam 인증샷 남기기 [46] 새벽에 도착한 몸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하지만, 암스테르담 시내를 멋지게 구경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이제 즐겁게 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일치기 암스테르담 여행을 오면 한가지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앞에 설치된 "I amSterdam" 조형물 앞에서 "나 암스테르담 왔다"라는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입니다. (한가지 Tip으로 옆에 Museum Shop이 있으니, 고마운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하세요.) 「참고로, 제가 방문한 이후 18년말에 철거되었다고합니다. 이제는 스키폴공항만 남았네요. 아쉬비~」 오늘은 "반고흐 미술관"을 돌아본 관계로 시간이 많지 않아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은 관람할 수는 없지만,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유물, 유적, 예술품 등 귀중한 .. 2020. 10. 30.
[여행] 암스테르담 필수 관광지, 반고흐미술관, 천재 화가를 만나다. [45] "천재 화가 빈센트 반고흐를 만나는 시간"​ ​암스테르담에 도착하면서부터 가장 고대하였던 순간입니다. ​오늘은 "암스테르담의 필수관광지"​ 반고흐 미술관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암스테르담 날씨는 베리굿입니다. 파랗고 청정한 하늘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반고흐미술관은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남서쪽으로 트램을 타고 한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트램은 2번 혹은 12번을 타시면 됩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과 기념품샵이 바로 근처에 있으니 이곳을 묶어서 한 반나절 정도 보신다는 생각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은 국립미술관쪽에서 반고흐미술관으로 걸어오다가 잔디밭에서 찍어 본 사진이랍니다. 사진에 왼쪽과 오른쪽 유리 건물 모두 반고흐미술관으로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또한.. 2020. 10. 26.
[여행] 암스테르담 새벽 여행, 암스테르담 왕궁이 위치한 담 광장 산책 [44]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한 15분 정도면 암스테르담 센트럴역에 도착합니다. ​센트럴역은 한국으로 말하자면 서울역 같은 곳입니다. 유럽 주요 대도시로 출발하는 열차와 암스테르담 외곽으로 가는 열차, 그리고 암스테르담 시내 곳곳으로 가는 트램등을 모두 이곳에서 탈 수 있습니다. 일명 암스테르담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암스테르담 센트럴역은 1889년 10월에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이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 성처럼 보이는 빨간 벽돌 건물을 정면에서 보면 오른편 탑에는 큰 시계가 있고, 왼편 탑에 있는 눈금은 현재 날씨와 바람의 방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멀리 보이는 높은 지붕은 암스테르담 더 확대하여 네덜란드의 번영과 부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 ​ 역사 하나에도 참 .. 2020. 10. 25.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새벽 비행기, 그리고 스키폴 공항의 아침 [43] KLM 856편을 이용해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번 여정은 아침 일찍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여 잠시 스탑오버하고, ​이후 오후 연결 항공편을 이용해 포르투갈로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한국에서 멀고도 먼 이베리아반도의 끝 포르투갈로 가는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좀더 시간을 Save하고 잠시라도 암스테르담의 매력을 즐겨보고 싶다면 몸이 고단한 스케줄이긴 하나 KLM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KLM항공편은 Sky Team 소속으로 대한항공이 사용하고 있는 터미널 2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새벽 항공편이라 저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밤 10시 조금 넘어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확실히 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공항은 한산합니다. 사람들도 마주치지 않고 수속도 한 20분안에 보안 검색까지 끝낸것 같습니다... 2020. 10. 21.
[여행] 코페르니쿠스 공항에서 맞이한 일출,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20] 코페르니쿠스 공항. 바로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관문 국제공항의 이름입니다. ​ 코페루니쿠스라는 이름은 다들 학창시절에 한번씩은 들어보셨겠지만 태양중심설(지동설)을 주장하여 근대 자연과학의 획기전인 전환을 가져온 폴란드의 천문학자입니다. 폴란드내에서 유명한 분의 이름을 따서 지은 공항이름이라 웬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 오늘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까지 이동하는 일정으로 LH1375편을 이용하여 우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후 연결 항공편을 이용하여 비엔나로 이동예정입니다. ​ 너무 아침 일찍부터 공항에 나와서인지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아침 요기도 할겸 공항내 위치한 Flying Bistro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공항이다보니 문연 곳이 한곳밖에 없어서..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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