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98 [카페] 파주 운정 카페 앤드테라스, 최근 뜨는 파주 핫플 방문기 [52] 이제 가을도 깊어지는 문턱입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동네 나무에 달린 잎들도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참 계절이 빨리 변하는구나라고 느껴볼 수 있습니다. 요즘 파주에서 뜨고 있는 핫플이 많은데요. 오늘은 혼자 알고만 있기에는 아까운 곳이 있어서 이번 블로그 글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울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으나 근처 파주아울렛을 들리는겸 한번 찾아왔습니다. 오시는법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울에서 오신다고 하면 제2자유로를 타고 끝까지 오시면 됩니다. 이후 357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오도로에서 좌회전 한번 만 하시면 바로 이곳 파주핫플에 오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바로 이곳. "앤드 테라스"입니다. 일단 처음 와보면 카페 크기에 놀라고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편리한 주차시설.. 2020. 11. 14. [정보]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2020, 아우토플라츠 안양서비스센터 웰컴서비스 [51] 티구안 올스페이스 2020 이 벌써 출고한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무사히 잘 타고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 저와 함께한 폭스바겐 티구안의 지난 5개월을 돌아보면 최근 H사의 제ㅇㅇ스처럼 발생하는 운전상의 Big Problem은 없었지만 소소하게 챙겨야 하는 일부 불량들이 있어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폭스바겐에서 잘못했다기 보다는 국내 협력 업체 문제로 확인되었지만요~ (네비게이션 음성인식 오류~) 그리고, 한가지가 더있다면 파킹어시스턴트 센서가 조금 민감하다는 점입니다. 정차하는 상황에서 자꾸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는 머 ~) 공인연비도 실제 연비보다는 잘 나오고 있고 특히 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등 막히지 않는 곳을 간다면 20km/l 는 달성할 수 있는만큼.. 2020. 11. 8. [카페] 동해바다의 매력을 느끼는 멋진 카페, 고성 봉포해수욕장 커피고 [50] 날씨가 좀 흐린 토요일 오후입니다. 오랫만에 동해 바다에 오니 몸과 마음이 하늘을 날아갈 듯 합니다. 언제와도 항상 좋은 동해바다 오늘은 고성에 위치한 봉포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바닷가에 왔으니 경치 좋은 곳에서 커피 한잔은 하고 가야겠져 ~ 그리하여 오늘 찾은 곳은 "커피고"입니다. 간판은 조금 찾기 쉽지 않게 심하게 작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최대한 활용하여 잘 찾아오신뒤 스탑하고 좁은 문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는 않으니 주차할 곳이 없다면 근처에 잘 세우셔야 합니다.) "커피고"에서는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고, 전체 자리가 바닷가를 바라보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 되어 있어서 눈으로 힐링하면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장점입니다. 토요일 오후 일찍.. 2020. 11. 8. [여행] 암스테르담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 스키폴공항 시계 [49] 오늘 오후 날씨는 맑음. 다행히 오전에 안개비가 내리다가 그쳐서 날씨는 맑아졌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 늦게라서 시간이 좀 남아서 암스테르담 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진 곳에서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은 곳은 "Loetje aan de Amstel"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안심스테이크(Tenderloin)와 샐러드, 감자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암스테르담에 사는 지인들도 이곳을 꼭 추천해주셨는데 와우 스테이크 맛이 정물 일품입니다. 스테이크는 옆에 다른 것들이 곁들여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안심하나 달랑 구워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다른 메뉴도 꼭 같이 주문헤야합니다.) 레스토랑 옆으로는 암스텔강이 흐르고 있어서 식사하신 뒤에 잠깐 산책하는 것도 좋은 팁이.. 2020. 10. 30. [여행] 암스테르담 근교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여행 [48] 네덜란드 여행하면 꼭 빠질 수 없는건 튜울립과 풍차입니다.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잔세스칸스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는 "잔세스칸스(Zaanse Schans)"는 네덜란드의 명물인 풍차와 양을 방목하여 키우는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1,700년대에는 700개가 넘는 풍차가 있었다고 하나, 산업혁명의 기계화에 밀려 대부분 사라졌고, 지금은 관광용으로 일부 풍차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번 시간을 내서 산책하는 느낌으로 돌아보는 작은 마을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잔세스칸스로 가는 법은 버스 혹은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든 출발점은 암스테르담 센트럴역입니다. 391번 버스가 잔세스칸스까지 15분 간.. 2020. 10. 30. [여행] 맥주의 본고장 유럽의 맛을 체험한다!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체험관 [47] 오늘은 유럽의 관문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하이네켄 체험관"을 소개합니다. 영어로는 "Heineken Experience" 입니다. 개인적으로 맥주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맥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꼬옥 들리곤 합니다. 이번 여행길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하이네켄체험관은 과거 직접 맥주까지 생산하던 곳이었다고 하며, 최근에는 박물관으로만 이용된다고 합니다. 체험관이 위치한 빨간 건물이 더욱 인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하이네켄 체험관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도 도보로 그리 멀지 않는 거리에 있는만큼 오전에는 시내를 관광하시고, 점심이후 오후쯤 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이네켄 체험관에 들어가기 위해 티켓구매는 필수입니다. 저는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만큼 .. 2020. 10. 30.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5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