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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앞에서 I amSterdam 인증샷 남기기 [46] 새벽에 도착한 몸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하지만, 암스테르담 시내를 멋지게 구경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이제 즐겁게 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일치기 암스테르담 여행을 오면 한가지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앞에 설치된 "I amSterdam" 조형물 앞에서 "나 암스테르담 왔다"라는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입니다. (한가지 Tip으로 옆에 Museum Shop이 있으니, 고마운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하세요.) 「참고로, 제가 방문한 이후 18년말에 철거되었다고합니다. 이제는 스키폴공항만 남았네요. 아쉬비~」 오늘은 "반고흐 미술관"을 돌아본 관계로 시간이 많지 않아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은 관람할 수는 없지만,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유물, 유적, 예술품 등 귀중한 .. 2020. 10. 30.
[여행] 암스테르담 필수 관광지, 반고흐미술관, 천재 화가를 만나다. [45] "천재 화가 빈센트 반고흐를 만나는 시간"​ ​암스테르담에 도착하면서부터 가장 고대하였던 순간입니다. ​오늘은 "암스테르담의 필수관광지"​ 반고흐 미술관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암스테르담 날씨는 베리굿입니다. 파랗고 청정한 하늘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반고흐미술관은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남서쪽으로 트램을 타고 한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트램은 2번 혹은 12번을 타시면 됩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과 기념품샵이 바로 근처에 있으니 이곳을 묶어서 한 반나절 정도 보신다는 생각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은 국립미술관쪽에서 반고흐미술관으로 걸어오다가 잔디밭에서 찍어 본 사진이랍니다. 사진에 왼쪽과 오른쪽 유리 건물 모두 반고흐미술관으로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또한.. 2020. 10. 26.
[여행] 암스테르담 새벽 여행, 암스테르담 왕궁이 위치한 담 광장 산책 [44]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한 15분 정도면 암스테르담 센트럴역에 도착합니다. ​센트럴역은 한국으로 말하자면 서울역 같은 곳입니다. 유럽 주요 대도시로 출발하는 열차와 암스테르담 외곽으로 가는 열차, 그리고 암스테르담 시내 곳곳으로 가는 트램등을 모두 이곳에서 탈 수 있습니다. 일명 암스테르담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암스테르담 센트럴역은 1889년 10월에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이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 성처럼 보이는 빨간 벽돌 건물을 정면에서 보면 오른편 탑에는 큰 시계가 있고, 왼편 탑에 있는 눈금은 현재 날씨와 바람의 방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멀리 보이는 높은 지붕은 암스테르담 더 확대하여 네덜란드의 번영과 부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 ​ 역사 하나에도 참 .. 2020. 10. 25.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새벽 비행기, 그리고 스키폴 공항의 아침 [43] KLM 856편을 이용해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번 여정은 아침 일찍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여 잠시 스탑오버하고, ​이후 오후 연결 항공편을 이용해 포르투갈로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한국에서 멀고도 먼 이베리아반도의 끝 포르투갈로 가는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좀더 시간을 Save하고 잠시라도 암스테르담의 매력을 즐겨보고 싶다면 몸이 고단한 스케줄이긴 하나 KLM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KLM항공편은 Sky Team 소속으로 대한항공이 사용하고 있는 터미널 2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새벽 항공편이라 저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밤 10시 조금 넘어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확실히 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공항은 한산합니다. 사람들도 마주치지 않고 수속도 한 20분안에 보안 검색까지 끝낸것 같습니다... 2020. 10. 21.
[맛집]육전이 들어간 진주냉면 맛집 하연옥 [42] 오랫만에 진주를 방문한 김에 진주냉면 맛집 "하연옥"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진주냉면 원조라고 하는 집들은 여럿이 있는데 사실 문헌을 찾아보면 1960년경에 오리지널 진주냉면의 명맥은 끊겼고, 다만 2000년대 들어 진주냉면을 고증하고 재해석하여 새롭게 내놓은 현대식 요리라는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중에서도 진주냉면을 좀 한다는 집을 여러 곳 다녀보았지만 진주시 이현동에 위치한 "하연옥" 진주냉면 맛이 가장 최고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 취향인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한 날짜는 추석이 시작되기 전주 일요일. 항상 갈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찾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30분 이상 대기타는 것은 기본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이상합니다. 대기 인원이 없네요. 아무래도 코로나 여파인지 방문하는 사람이 조금 .. 2020. 10. 20.
[맛집]청초호 해질녘 풍경을 안주삼아, 속초 청어활어회센터 순희네집 활어 굿굿!! [41] 여름의 끝자락 날씨 좋은 날 당일 코스로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잠시 들린 "속초수협 청어활어회센터"에서 바라 본 청초호를 배경으로한 해질녘 설악산의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 그냥 말로만 남겨두기 뭐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한장 남겨 놓습니다. 해뜨는 일출로 유명한 동해이지만 해가 지는 석양풍경도 굿굿입니다. 오늘은 속초갈때마다 새건물이라서 한번쯤 들러야지 생각하였던 "속초수협 청어활어회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속초수협이 운영하는 만큼 믿을수 있는 품질의 제철 해산물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서 주저없이 이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이곳의 시스템은 "노량진 수산시장"과 유사합니다. 먼저 1층의 활어 매장에서 먹고 싶은 생선을 선택하고, 3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가서 필요한 것을 주문..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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